5. 직원관리 - 관리제도

초보자 음식점 창업하기 5. 직원관리 - 관리제도

 

①직원멘토제

많은 매장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직원관리일 것이다. 새로 들어온 직원을 열심히 교육시켜놓으면 바로 그만두고, 무단결근에 지각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 신입직원이 매장의 시스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직원멘토제를 시행.

직원멘토제란? 신입직원에게 기존직원의 전담 후견인을 두어 매장의 분위기와 시스템의 적응을 돕고 기존직원에게는 책임감과 신입직원에게는 부담감을 덜어 새로들어온 직원의 이직율을 낮추는 제도.

 

②아침조회

아침조회에 형식이 없은 조회-아무런 주제도 없고 형식도 없는 대화형식으로 조회를 통해 직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되고, 대부분 사람이 아침시간에 얼굴표정이 굳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런 대화를 통해서 얼굴의 근육을 풀어준다. 또, 매장의 구호(예:김치,치즈,위스키,스마일)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③철저한 인센티브제

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게 하는데 인센티브제도가 가장 큰 효과를 가지고 온다고 생각한다. 월 1회 전 직원 회식, 기준을 정해놓은 목표매출이상 시 회식(매장의 평수와 기타 상황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기준을 정하지 않음), 이달의 친절한 사원에 선정이 되면 포상금 지금, 월 매출 0000만원 이상시 보너스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를 두어 매장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마음가짐을 심어주어 책임감 고취와 서비스 정신을 강화.

 

④자기반성과 토론의 시간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직원들이 안하면 필요없는 제도이다. 직원들의 마인드교육상태가 제도의 성패을 좌우하는 것이다. 아침에 어제 했던 업무에 대한 각자의 반성과 토론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다같이 토론하여 최적의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예: 토론주제-서비스개선방안, 나쁜 서비스, 음식에서 바퀴벌레, 머리카락 등이 나왔을 때 등)

 

⑤무단결근, 결근, 지각, 조퇴 시

매장에서 인원의 공백이 생긴다면 그 사람의 몫을 채우기 위해서는 다른 인원들에게 2배 이상의 일의 부담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 구인 시 정확한 규정을 정해 놓고 규정에 대해 직원에게 주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무단결근-퇴사조치, 결근-2회시 퇴사, 지각, 조퇴-특별한 사유 없이 3회 초과 시 퇴사)

※ 모든 무단결근, 결근, 조퇴는 모든 인센티브에 제외시킴.

지각자는 화장실청소 및 뒷정리를 담당.

 

⑥ 무단결근 시 대처방안

직원의 무단결근 시 에는 특별한 대처방안이 없다. 그럴 경우를 대비에 직원들에게 멀티플레이어의 능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다른 직원에게 담당업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업무를 교육시켜 담당 직원이 무단결근 시 다른 인원이 공백을 메운다.

※직원에게 구인 시부터 주지를 시키고 두 가지 업무에 대해 교육을 실시.

 

 

 

건사 정용활 대디, 직장인 집에서는 고3 아들, 고1 딸의 아빠, 사회에선 작지만 깊이있는 기업의 촉망받는(?) 직장인, 가정과 직장의 식구들을 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휴머니스트랍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 건강식품 관련, 15년 비즈니스에 필요했던 지식 관련 정보들을 꼼꼼히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