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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성공전략>

 

 

총각네 야채가게

 

비전을 찾아라

 o 장사는 사람들과 놀이를 함께 즐기는 레크리에이션이다 - 나는 레크레이션 전문가

최고를 배워라

 o 좋은 야채와 과일을 고르는 법

 o 야채와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o 미처 팔지 못한 물건들을 처분하는 법

 o 손님의 시선을 사로잡는 법

발상의 전환

 o 단골확보

 - 매일같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장사

 o 단점을 장점으로

자극

 o 남들보다 기발한 방법 - 바나나와 원숭이

나에게 맞는 비전

 o 나다운 모습으로 자신의 가치를 빛내가자 - 야채장사가 평생직업이다.

시작할 때의 마음

 o 초심을 잡자

마인드

 o 일과 놀이를 구분할 수 없다.

 o 총각네 직원들은 장사를 통해 자신의 열정을 표출한다.

 o 나는 내일에 한 번이라도 미쳐 본 적이 있는가.

 o 이제 나의 깊숙이 잠들어 있는 열정을 깨우자.

품질(맛)

 o 고품질 -> 고수요 -> 판매기간 단축 -> 재고 0% -> 신선도 확보

 o 상품 하나하나를 직접 검수

 o 현금구매 -> 원가절감

 o 손님의 입맛을 대신 ->시장에 나오기 전 배를 채운다.

 o 지속적인 품질관리 -> 손님의 신뢰

판촉

 o 최상의 물품 -> 손님의 신뢰 -> 입소문

 o 표어 - 손님과의 의사소통을 위해존재

 o 손님들이 이 표어를 보고 슬며시 웃음을 짓고 말 한마디라도 더 나눌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o 일부러 손님에게 냉동고가 없다는 사실을 알린다. -> 높은 신선도 -> 고객의 신뢰

서비스

 o 자기가 먼저 손님에게 진심어린 서비스를 베풀면 자기 역시도 즐거워진다.

 o 좋은 과일을 골라 가면 손님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다.

 -> 손님은 좋은 과일을 살 수 있어 좋다.

 o 식사하는 손님들의 식탁사이를 돌아다니면서 부족한 반찬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낸 다음 그 손님이 부탁하기 전에 갖다 준다.

 -> 손님이 부르기 전에 손님이 원할 만한 일을 알아서 해 준다.

 -> 손님들이 하나의 맛있는 과일을 먹으면서 자신의 숨은 노력을 이해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o 손님이 단1초를 머물더라도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즐거워야 한다.

 o 주고객은 주부다 - 주부는 총각을 좋아한다.

 o 맛보기 과일(주부, 어린이)

 o 손님이 만족할 때까지 항상 교환, 환불한다

  : 손님의 실수 -> 되풀이 되지 않도록 조언 후 교환 -> 단골 가능성 증대

고개관리

 o 손님들은 총각 직원들 가운데 자신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찾는다.

 o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보다 자신의 집안 사정을 알고,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을 더 신뢰한다.

 o 직원들은 각각 200명 가량의 단골을 가지고 있다.

운영

 o 모든 야채를 일정량씩 미리 비닐 봉지에 담아 둔다(보통의 가족이 소비할 정량 포장)

 -> 높은 구매력, 정량에 정찰제(가격을 깎는 것을 방지)

 o 과일과 야채의 수량 결정

 - 주변학교 소풍 -> 김밥 재료 소비량 증가

 - 주변 아파트의 바자회 -> 바자회 취급 품목 소비량 감소

 - 일기예보 비 -> 부추, 파의 소비 증가

 - 전체 소비량의 90%만 구매 -> 신선도 보장

 - 남은 야채 -> 주변 식당에 저렴하게 판매

 o 총각들은 정다운 이웃사촌

 o 즉흥적 깜짝 세일 - 며칠동안 비오다가 갑자기 개이면

 o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판다.

 o 직원의 흥겨운 모습은 손님에게 즐거움을 준다.

직원관리

 o 힘(열정)의 원천

 - 능력보다 인간적인 유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독립된 직원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흐름을 만들어 낸다.

 o 총각직원들의 꿈은 행복한 야채장수이다.

 - 보다 나은 야채 장수가 되고 싶어한다.

 o 총각네 직원들은 누구나 자신이 사장이라고 생각한다.

 o 매일 아침 그들은 판매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회의를 한다

 o 한 사람 한 사람이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야 비로소 좋은 생각도 나올 수 있다.

 o 칭찬은 기쁨을 두배로 만든다.

 - 장사가 잘되면 -> 직원은 보너스 -> 직원의 기쁨 -> 더욱 노력 -> 손님 만족 -> 매출 증대

 o 교육

 - 공격수 -> 수비수

 - 감독 -> 미드필드

 o 격려와 자극 속에 자신의 발전을 확인할 때 흥이 난다.

 o 총각네 직원들은 장사에서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고 그만큼의 열정을 쏟아 붓는다.

 o 오너는 언제나 그들에게 온당한 대접을 하려 애쓴다.(급여, 미래의 비전)

 o 누구라도 자신에게 더 이상 배울 게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독립을 시켜 준다.

 o 직원들도 자기처럼 즐겁게 일하기를 바란다.

수익구조

 o 최고의 물건 - 제값 - 최대의 이윤

 

오너의 자세

 o 진정한 리더는 자신의 협력자와 아랫사람에게 맑은 거울이 되어 주는 사람이다.

 o 다들 일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 49%와 일을 하고 싶은 51%의 마음이 항상 교차한다.

그러나 그 차이나는 1%가 스스로를 잡아주는 힘이다.

 - 문제와 답은 모두 자기 자신의 마음

 - 리더는 직원들이 그 1%를 놓치지 않도록 늘 마음을 쏟는다.

 o 모범이 되기에 앞서 말로만 지시와 명령을 내리는 사람,

 o 부하직원이 힘들어 하면 왜 그렇게 나약하냐고 질타할 줄만 알았지 왜 힘들어 하는지는 모르는 사람, 이들은 부하직원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올리기는커녕 오히려 의욕을 떨어뜨리고 회의감만 부추기고 만다.

 

 

 

건사 정용활 대디, 직장인

집에서는 고3 아들, 고1 딸의 아빠, 사회에선 작지만 깊이있는 기업의 촉망받는(?) 직장인, 가정과 직장의 식구들을 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휴머니스트랍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 프랜차이즈, 창업, 음식점 관련, 15년 비즈니스에 필요했던 지식 관련 정보들을 꼼꼼히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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